측심체

요약 곤충의 뇌의 바로 뒤에 있는 신경에서 기원된 내분비기관으로 그 끝에 알라타체 신경과 알라타체가 붙어 있다. 뇌간부의 신경분비세포에서 분비된 뇌의 전흉선 호르몬(탈피용화촉진 호르몬)을 저장하여 혈액 중으로 방출하는 것 외에, 신경계의 활동, 심장의 박동, 중장의 연동에 작용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뇌에서 측심체 신경으로 이어지는 구형의 소체로, 그 끝에 신경과 알라타체가 붙어 있다. 보통 에서는 대동맥에서 떨어져 있고, ·하루살이류에서는 유합해서 1개로 되어 있다. 또, 파리류의 일부에서는 알라타체와 합체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뇌간부의 신경분비세포에서 분비된 뇌의 호르몬(탈피용화촉진 호르몬)을 저장하여 혈액 중으로 방출하는 것 외에, 신경계의 활동, 심장의 박동, 중장의 연동에 작용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