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인가

출인가

[ 出引歌 ]

요약 서울지방의 십이잡가(十二雜歌)중 하나.
종류 잡가(雜歌)

작자 ·연대 미상. 《(春香傳)》의 이도령과 춘향이 오리정(五里亭)에서 이별할 때 주고받는 사랑의 이야기 한 토막을 3마디로 나누어 장단에 맞추어 부르는 소리 곡조이다. 원래 이 노래는 (八雜歌)의 하나인 《(船遊歌)》 후반부의 “풋고추 절이김치, 문어 전복 곁들여, 황소주(黃燒酒) 꿀타 향단(香丹)이 들려, 오리정(五里亭)으로 나간다…”를 따로 떼어 부른 데서 《출인가(出引歌)》 혹은 《풋고추》라고도 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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