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정집

요약 조선 전기의 문신 변계량(卞季良)의 시문집.

. 12권 1책. 세종 때 영남감영(嶺南監營)에서 왕명에 따라 초간본이 나왔으나, 판각(板刻)이 오래 되어 1825년(순조 25) 거창(居昌)의 유생(儒生)들이 중간한 것이 전하고 있다. 내용 구성은 시(詩) ·서(序) ·기(記) ·설(說) ·봉사(封事) ·책(策) ·표(表) ·전(箋) ·청사(靑詞) ·제문(祭文) ·옥책(玉冊) ·시책문(諡冊文) ·비문(碑文) ·제(題) ·발(跋) ·잡저(雜著) 등을 수록하였다. 책머리에 (沈像奎)의 중간서(重刊序)가 있고, 권제(權踶)의 구서(舊序)와 안지(安止)의 구발문, 김시찬(金是瓚)의 중간지(重刊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