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관지

추관지

[ 秋官志 ]

요약 조선시대의 전장(典章), 교령(敎令), 명신들의 논결(論決), 율령(律令) , 금조(禁條)의 연혁 등을 수록한 책.
구분 필사본
저자 박일원
시대 조선시대(1781)
소장 규장각

필사본이며 10권 10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 규장각에서 만든 영인본은 3권 3책이다. 1781년(정조 5) 형조판서 (金魯鎭)이 박일원(朴一源)에게 위촉하여 편찬하였으며, 이듬해 왕명으로 다시 증보 ·간행하였고, 1791년 누락된 것을 재차 보궐하였다.

제1편 관제(官制), 제2편 상복부(詳覆部), 제3편 고율부(考律部), 제4편 장금부(掌禁部), 제5편 장례부(掌隷部)로 나누어 수록하였는데, 효종 이후 특히 영조 ·정조 시대의 것이 가장 많이 실려 있어, 조선 후기 형정(刑政)의 연혁 및 재판의 실제를 아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1939년 조선총독부 중추원(中樞院)이 활자본으로 간행하였으며, 1975년 에서 전문을 번역 원문과 함께 《법제자료》 75~78집 4책으로 간행하였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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