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항
[ 崔沆 ]
- 요약
고려시대의 문신. 1009년 이부시랑 때 김치양이 자기의 사생아를 즉위시키려는 음모를 알아내, 채충순 등과 함께 현종을 즉위시켜 음모를 막았다. 1010년에는 30년간 폐지되었던 팔관회를 부활시켰다. 청렴결백하고 불심이 깊었으며, 글씨를 잘 썼다.
출생-사망 | ? ~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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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경주(慶州) |
자 | 내융(內融) |
시호 | 절의(節義) |
활동분야 | 정치 |
경주(慶州). 내융(內融). 절의(節義). 991년( 10) 문과에 장원, 우습유지제고(右拾遺知制誥) 등을 지냈다. 1009년( 12) 이부시랑(吏部侍郞) 때 김치양(金致陽)이 자기의 사생아를 즉위시키려는 음모를 탐지, 채충순(蔡忠順) 등과 함께 을 즉위시켜 음모를 막았다.
1010년 (政堂文學) 때 30년간 폐지되었던 (八關會)를 부활시켰다. 1012년(현종 3) 이부상서참지정사감수국사(吏部尙書參知政事監修國史)를 거쳐, 1016년 (內史侍郞平章事)가 되고, 1020년 추충진절위사공신(推忠盡節衛社功臣)에 이어 1021년 수정공신(守正功臣)에 녹선되었다.
청렴결백하고 불심이 깊었으며, 글씨를 잘 썼다. 현종의 묘정(廟庭)에 배향되고, 1033년(덕종 2) 정광(正匡)에 추증, 정종 때에는 시중(侍中)에 가증(加贈)되고, 1067년(문종 21) 문종은 수태사 겸 중서령(守太師兼中書令)을 가증하였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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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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