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니솁스키
[ Nikolay Gavrilovich Chernyshevsky ]
- 요약
러시아의 1860년대를 대표하는 사상가 ·문학자이자 혁명적 민주주의자들의 우두머리였다. 문예비평 ·철학 ·경제 ·정치의 넓은 분야에서 논진을 폈다. 또 L.A.포이어바흐의 영향을 받아 유물론적 미학을 주장하였다.
출생-사망 | 1828.7.24 ~ 1889.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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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러시아 |
활동분야 | 사상, 문학 |
출생지 | 러시아 사라토프 |
주요저서 | 《무엇을 할 것인가》(1863) 《현실에 대한 예술의 미학적 관계》(1855) 《러시아문학의 고골리시대 개관》(1855∼1856) |
출생.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페테르부르크대학 문학부를 졸업하였다. 1855∼1862년에 잡지 《》을 편집하였으며, 잡다한 계급출신인 혁명적 민주주의자들의 영수로서, ·철학 ·경제 ·정치의 넓은 분야에서 논진을 폈으며, L.A.포이어바흐의 영향을 받아 적 미학을 주장하였다. 1862년 투옥되었다가 1864~1883년까지 시베리아로 유배되었다. 석방되던 해에 고향에서 죽었다.
그는 1850년대부터 1888년까지 완전히 철학적 유물론에 머물렀다. 러시아에서는 높이 평가되고 연구도 활발하다. 저서가 많으며, 투옥 중에 쓴 유명한 소설 《무엇을 할 것인가 Chto delat’?》(1863)는 혁명적인 청년들을 고무시켜왔다. 평론으로는 《현실에 대한 예술의 미학적 관계 Esteticheskie otnosheniya iskusstva k deistvitel’ nost’》(1855)와 《러시아문학의 고골시대 개관 Ocherki gogolevskogo perioda russkoi literatury》(1855∼1856) 등이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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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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