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투각고리문 의자

청자 투각고리문 의자

[ Celadon Stools with Openwork Ring Design , 靑磁 透刻連環文 墩 ]

요약 고려시대의 쟁반. 1965년 4월 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청자 투각고리문 의자

청자 투각고리문 의자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1965년 4월 1일
소장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신촌동)
시대 고려시대(13세기)
종류/분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청자
크기 A1의 높이 48cm, 몸통지름 38cm / A2의 높이 48cm, 몸통지름 38cm / B1의 높이 50cm, 몸통지름 34cm / B2의 높이 48.5cm, 몸통지름 34cm

1965년 4월 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A1의 높이는 49.5cm, 몸통지름은 38cm이다. A2의 높이는 48cm, 몸통지름은 38cm이다. B1의 높이는 50cm, 몸통지름은  34cm이다. B2의 높이는 48.5 cm, 몸통지름은 34cm이다. 이화여자대학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8 ·15광복 후 개성시 고려동에서 출토된 일괄유물로서 장식의장으로 나누어 2가지 종류가 있다.

A형은 몸통에 큰 쌍조호형(雙條弧形)을 세로로 교차하면서 엮은 형상으로 된 투각문을 주문(主文)으로 삼았으며, 이 주문대의 상단에는 당초문대(唐草文帶)를 음각하였고 하단에는 국화문대를 투각하였다. 굽다리에는 조략화(粗略化)된 복판연화무늬를 음각하고 천부(天部)에는 연화무늬가 음각되어 있다.

B형은 몸통에 큰 타원형의 쌍조환형(雙條環形)을 세로로 교차하면서 엮은 형상을 투각하였으며 이 주문대의 상단에는 당초무늬를 음각하고, 하단에는 4면에 안상(眼象) 하나씩을 투각하였으며 굽다리에는 A형과 동류의 연판(蓮瓣)무늬, 천부도 역시 A형과 같은 연화무늬 음각이 장식되었다. 같은 도공이 만든 1식(一式) 작품으로 보이며 유약의 발색이 고르지 못하다.

참조항목

쟁반

카테고리

  • > > >
  • > > >
  • > > >

관련이미지

청자 투각고리문 의자

청자 투각고리문 의자 ※ 본 저작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로, 해당 저작물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http://www.museum.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