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신기리 느티나무
[ Saw-leaf Zelkova of Singi-ri, Cheongsong , 靑松 新基里 느티나무 ]
- 요약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에 있는 느티나무. 1967년 7월 18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68/20181113192553646_I98T09JXL.jpg/274800.jpg?type=m250&wm=N)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
지정종목 | 천연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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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67년 7월 18일 |
소장 | 청송군 외 |
관리단체 | 청송군 |
소재지 |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659외 15필 |
종류/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
1967년 7월 18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7,785m2이고, 수량은 1그루, 추정수령은 150년이다. 지정사유는 노거수이며, 청송군이 관리한다. 나무높이 15m, 가슴높이 줄기둘레 7.3m이고, 가지퍼짐은 동쪽 10.7m, 서쪽 10.2m, 남쪽 9.6m, 북쪽 10.8m이다.
이 곳의 느티나무는 신기리 마을 입구에 서 있다. 국도에서 500m 정도 떨어져 있고 앞에는 모강내가 흐르며 맞은편에는 섭밭산[柴山]이 있다. 지상 1.6m 되는 곳에서 줄기가 5갈래로 갈라지면서 웅장한 수관을 이루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마을을 지켜주는 당산목(堂山木)으로 믿고 해마다 음력 정월 보름이 되면 당산제를 지내왔다. 정자나무와 풍치수로서의 기능도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