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단연합회
[ 靑年團聯合會 ]
- 요약
중국 남만주(南滿洲)에서 조직된 항일 독립운동 단체.
구분 | 항일독립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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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19년 |
설립목적 | 청년 독립운동 세력 규합 |
주요활동/업무 | 독립운동, 겸이포제철소 폭파의거 |
소재지 | 중국 남만주 안둥현 |
1919년 3·1운동 직후 (安秉瓚)·김찬성(金贊聖)·김승만(金承萬) 등이 흐트러진 청년운동 세력을 규합해 남만주 안둥현[安東縣]에서 조직한 항일 독립운동 단체이다.
결성 이후 활발한 청년운동을 전개하였으나, 안병찬은 이듬해 일본 에 체포된 뒤 [上海]로 탈출하고, 김찬성 역시 북만주로 옮아간 뒤에는 김승만 혼자서 주관하였다.
1920년 (鄭仁福)이 겸이포에 있는 일본인 에 을 던진 겸이포제철소폭파의거가 바로 청년단연합회의 밀명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정인복은 1922년 일본 경찰의 습격을 받아 동지들과 전사하고 만다.
1920년 6월, 청년단연합회는 (紀元獨立團)·(民國獨立團)·(韓族會) 일부와 합작해 광복군사령부(光復軍司令部)에 통합되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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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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