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교

요약 철도선로를 부설하여 열차가 통과할 수 있도록 한 교량으로 초기에는 목제의 큰보(girder)를 짠 것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경량화(輕量化)와 강도증가를 목적으로 한 연속적인 트러스와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로 된 큰보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긴 철도교는 동작대교이며, 1994년 현재 18군데가 세워져 있다.

당산철교

초기에는 목제의 큰보(girder)를 짠 것도 있었으나 벽돌을 사용한 가 출현하고 또 연철(鍊鐵) ·강철로 된 큰보가 사용되었으며 강도를 더하기 위해 가 새로이 만들어지기에 이르렀다. 최근에는 경량화(輕量化)와 강도증가를 목적으로 한 연속적인 트러스와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로 된 큰보를 사용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긴 철도교는 동작대교이며, 1994년 현재 18군데가 세워져 있다. 그 중 주요 철도교로는 동작대교(이촌∼동작, 1,330 m) ·잠실교(구의∼성내, 1,270 m) ·한강교(용산∼노량진, 1,113 m) ·낙동강 제1교(밀양∼한림정, 560 m) ·섬진강교(하동∼진상, 442 m) ·황룡강교(송정리∼노안 406 m)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