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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조선시대의 통신 및 공용 출장자의 숙박시설.

발소(撥所) ·정류소라고도 하며, 원래 중국의 역(驛)과 같은 뜻의 의 한역어(漢譯語)이며, 역과 같은 기능을 하였다.

이 끝날 무렵인 1597년( 30)경 변경의 군사정세를 중앙에 전달하기 위한 파발망(擺撥網)이 전국적으로 조직됨에 따라 기발(騎撥)은 25리마다, 보발(步撥)은 60리마다 1참을 설치하여 기발은 참마다 발장(撥將) 1명, 군정(軍丁) 5명 및 말 5필을, 보발은 참마다 발장 1명과 군정 2명씩을 두었다.

참에는 참점(站店)이 설치되어 공용 출장자에게 숙식을 제공하였는데, 참마다 (衙祿田) 5결(結)씩을 지급하여 그 경비에 충당하도록 하였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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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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