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가자미
[ slime flounder ]
- 요약
가자미목 가자미과의 바닷물고기.
![찰가자미(Microstomus achne)](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68/20181113220529837_DUWCYQXBO.jpg/4782228.jpg?type=m250&wm=N)
찰가자미(Microstomus achne)
학명 | Microstomus ach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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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경골어류 |
목 | 가자미목 |
과 | 가자미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최대 몸길이 60cm |
몸의 빛깔 | 눈이 있는 쪽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흑갈색 또는 유백색의 구름 모양의 반점, 눈이 없는 쪽 흰색 |
산란시기 | 3∼4월 |
서식장소 | 수심 50∼450m의 바닥이 모래나 진흙으로 된 바다 |
분포지역 | 북서태평양의 온대 해역 |
최대 몸길이 60cm이다. 몸은 긴 타원형이며 꼬리자루 길이는 매우 짧고 꼬리자루 높이는 매우 높은 편이다. 눈은 몸의 오른쪽에 있으며 두 눈 사이는 넓고 편평하다. 는 짧은 편이다. 입은 작고 좌우로 비대칭이며 입술은 두꺼운 편이다. 양 턱의 이빨은 가느다란 솜털 모양으로 촘촘히 나 있으며 눈이 없는 쪽에만 발달한다.
몸에는 점액이 많고 은 거의 직선으로 가슴 위쪽에서 약간 구부러져 있다. 비늘은 모두 작은 둥근비늘()로서 피부에 약간 묻혀 있으며, 주둥이, 안구, 두 눈 사이에는 비늘이 없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연조(soft ray:마디가 있고 끝이 갈라져 있는 지느러미 줄기)는 두꺼운 편으로 갈라져 있지 않고 꼬리지느러미 뒷끝은 둥근 편이다.
몸빛깔은 눈이 있는 쪽은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흑갈색 또는 유백색의 구름 모양의 반점이 있고 눈이 없는 쪽은 흰색이다.
수심 50∼450m의 바닥이 모래나 진흙으로 된 바다에 서식한다. 서해안의 경우,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 발해의 연안 해역에서 남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여 황해 중앙부와 남부 해역에서 월동하고, 그 후 다시 북상하여 6∼8월에는 일부가 서해안의 연안에 도달한다. 주된 먹이는 갯지렁이류··새우류 등이다. 기는 3∼4월이다. 한국·일본··쿠릴열도· 등 북서태평양의 해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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