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점

질점

[ material point , 質點 ]

요약 물체의 질량이 총집결한 것으로 간주되는 이상적인 점이다. 부피는 없지만 질량은 있는 점인데, 실제로는 불가능하므로, 서로 상호작용하는 물체 사이의 거리에 비해 부피가 매우 작고 물체의 자전을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경우를 질점으로 간주할 수 있다.

역학적으로는 을 갖고 있으면서 가 없는 를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떤 물체나 부피가 있으므로 질점은 이상적으로만 존재한다. 서로 작용하는 물체 사이의 거리에 비해 물체의 크기가 문제되지 않을 만큼 작고 자전(自轉)을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경우, 두 을 질점이라 간주할 수 있다. 모든 질점은 스스로 상태에 들어갈 수 없으며, 외부에서 이 작용하는 상황에서만 운동을 할 수 있다. 외부 힘이 작용해서 질점이 운동하려고 할 때 그 질점이 가진 질량은 외부의 힘에 대해 저항하는데, 이를 저항이라 한다.

질점과 관련하여 질점역학은 질점 사이에 작용하는 힘과 질점의 운동관계를 연구한다. 또 부피가 있는 물체라도 그것을 많은 질점들의 으로 보고 각각의 질점에 질점역학을 적용시킨 것은 질점계의 역학이라 한다. 질점계의 역학 중에서 (剛體)를 다루는 것은 , (流體)를 다루는 것은 이라 한다.

참조항목

, ,

역참조항목

, , , , , ,

카테고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