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진평왕릉
[ Tomb of King Jinpyeong, Gyeongju , 慶州 眞平王陵 ]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에 있는 신라 제26대 진평왕의 능묘. 1969년 8월 27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진평왕릉
지정종목 | 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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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69년 8월 27일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608번지 |
시대 | 신라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무덤 / 왕실무덤 / 고대 |
크기 | 보호구역 43,645㎡ |
1969년 8월 27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보호구역 면적이 4만 3645㎡이다. 631년경 조성되었고, 구황동(九黃洞) 3층석탑의 동쪽, 넓은 평야 한가운데에 있다. 그 동쪽에 명활산(明活山), 남쪽에 보문사터가 있으며, 서쪽에는 낭산(狼山)이 솟아 있다.
표식의물(表飾儀物)이 없는 밑둘레 약 10m, 높이 약 7m의 원형 토분으로, 주위에는 몇 그루의 나무만 서 있을 뿐이다. 진평왕릉이라고 구전되어 왔는데, 《삼국사기》에 적혀 있는 진평왕의 장지인 한지(漢只)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그 규모로 미루어보아 왕릉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