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선

진삼선

[ 晉三線 ]

진삼선

진삼선

경남 진주의 개양역(開陽驛)과 삼천포 사이를 잇는 철도선으로, 길이는 29.1 km이다. 본래 경부선의 김천과 삼천포 사이를 잇는 김삼선(金三線)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던 철도로서, 우선 진주와 삼천포 구간을 완공한 것인데, 6 ·25전쟁 때에 사천 비행장과의 연락을 위한 군사적인 목적으로 개양~사천 구간은 1953년 5월 24일 개통되었고, 사천~삼천포 구간은 1965년 12월 7일 개통되었다. 그러나 이 철도는 도로수송의 발달로 1982년 이후 운행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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