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직소폭포 일원
[ Jikso falls and surroundings, Buan , 扶安 直沼瀑布 一圓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에 있는 폭포. 2020년 4월 20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부안 직소폭포
| 지정종목 | 명승 |
|---|---|
| 지정일 | 2020년 4월 20일 |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산 95-1 |
| 시대 | 조선 |
| 종류/분류 |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 지형지질경관 |
| 크기 | 240,740㎡ |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소재하며 내소사(來蘇寺)의 북서쪽, 선인봉(仙人峰)의 동쪽 산자락에 형성된 계류폭포(溪流瀑布)로, 높이 20 m 이상을 비류(飛流)하여 옥수담(玉水潭)에 떨어진다. 그 밑에 제2 ·제3의 폭포가 또 있다. 현지인들은 이 폭포와 그 일대를 내변산(內邊山)의 제일 경승으로 치고, 변산 8경의 하나로도 꼽는다. 2020년 4월 20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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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직소폭포 일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에 있는 폭포 명승 부안군 중계리의 변산반도 내변산 중심에 위치하는 폭포로, "직소"라는 명칭은 폭포 아래의 둥근 못에 물줄기가 곧바로 떨어진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변산반도에 있는 폭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가장 상류쪽 폭포 높이는 약 30m로 이곳 주민들은 변산8경 중 제1경으로 꼽을 만큼 절경지로 여기고 있으며 그 밑에는 제2, 제3의 폭포가 있는 3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조선 화가 강세황의《우금암도》와 송병선이 쓴《변산기》에도 등장하는 장소로서 직소폭포의 웅장함과 폭포 아래의 소(沼)와 계곡, 폭포 주변에 형성된 주상절리와 포트홀 등 볼거리가 많은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