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코프

지프코프

[ Todor Zhivkov ]

요약 불가리아의 정치가. 공산당 중앙위원, 중앙위 제1서기, 국가평의회 의원 등을 거쳐 수상이 되었다. 이후 수상제도를 폐지하고 국가평의회를 창설, 자신이 당 서기장 겸 국가평의회 의장직을 겸임하며 최고지도자로서 전권을 행사하였으나,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확산되면서 실각하였다.
출생-사망 1911.9.7 ~ 1998.8.5
국적 불가리아
활동분야 정치

1911년 9월 7일 빈농에서 태어나 의 미술고교를 졸업하고 인쇄노동자로 있으면서 1932년 에 입당하였다. 1941∼1944년 저항운동에 가담, 1945년 공산당 중앙위 후보위원, 1948년 중앙위원, 1948∼1949년 소피아시(市) 당 위원회 제1서기, 1950년 후보위원 및 중앙위 서기, 1951년 정치국 위원이 되었다. 1954년부터 중앙위 제1서기, 국가평의회 의원, 1956년부터 최고회의 간부회원, 1962∼1971년 수상이 되었다.

1971년 7월 수상제도를 폐지하고 국가평의회를 창설, 자신이 당 서기장 겸 국가평의회 의장직을 겸임하였다. 1979년 3월 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소집, 자신의 권력을 더욱 강화시켜 최고지도자로서 전권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1989년 11월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확산되면서 실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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