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가

지리산가

[ 智異山歌 ]

요약 백제 때의 가요.
작곡 미상
작사 미상
종류 가요
제작년도 미상

작자·연대·가사는 미상으로 《(高麗史)》 〈악지(樂志)〉에 그 유래만 전한다. 백제 때 구례현(求禮縣)의 한 여인이 (智異山) 속에 살고 있었는데, 그 얼굴이 아름다웠으며 살림은 가난하나 부도(婦道)를 다하였다.

왕이 이 여인의 자색(姿色)이 뛰어남을 듣고 궁으로 데려가려고 하자 그녀는 죽음을 맹세하여 좇지 않고 자신의 심정을 이 노래로 지어 불렀다고 한다. 일설에는 (蓋婁王) 때에 도미(都彌)의 아내가 이 노래를 지었다고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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