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설
[ perceptionism , 知覺說 ]
- 요약
인간정신은 지각에 의해서 외적 실재(外的實在)를 직접적으로 착오 없이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철학상의 학설.
이 학설은 아는 것은 실재(實在)를 지각한다고 보는 상식적인 생각과 통하는 것으로 (素朴實在論)의 하나로 여긴다.
T.리드, W.해밀턴, A.쇼펜하우어, H.스펜서, H.베르그송 등이 주장하였다.
최근에는 G.E.무어가 이 견해를 철저하게 주창하여 커다란 충격을 주었으며, 현대 영국 및 미국의 분석철학에 대한 길을 열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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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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