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사

주어사

[ 走魚寺 ]

요약 경기 여주시 산북면(山北面) 앵자봉(鶯子峰) 서쪽 기슭에 있던 사찰.

정상 가까이에 있던 이곳은 지금 절터도 남아 있지 않지만 사람들의 주목의 대상이 된 것은 1779년( 3) (權哲身)의 주도로 한역서(漢譯西學書)에 대한 강학이 이루어진 천주교의 요람지이기 때문이다. 이때의 강학의 참석자에는 (丁若銓) ·김원성(金源星) ·권상학(權相學) ·이총억(李寵億) 등이었고 후에 이벽(李檗)이 가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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