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자

주물자

[ shrinkage rule , 鑄物─ ]

을 만들 때 재료마다 수축 여유를 미리 예상하고 그만큼 길게 만든 자로 주물척(鑄物尺)·신장척(伸張尺)이라고도 한다. 금속은 를 제외하고는 굳을 때에 수축하므로 주물을 주입할 때에 을 이 수축분만큼 크게 해놓지 않으면 정확한 치수의 제품이 되지 않는다. 굳을 때의 수축률은 금속 ·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그 재료마다 수축률을 감안해서 만들어진 특수한 눈금의 자로서, 이것으로 주형의 치수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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