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꽃게
- 요약
절지동물 십각목(十脚目) 꽃게과의 갑각류.
![주름꽃게(Macropipus corrugatus)](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66/20181112210237643_ENWLUONVT.jpg/6338990.jpg?type=m250&wm=N)
주름꽃게(Macropipus corrugatus)
학명 | Macropipus corrugat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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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절지동물 |
강 | 갑각류 |
목 | 십각목 |
과 | 꽃게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갑각길이 약 34㎜, 갑각너비 약 40㎜ |
부속지수 | 10 |
생식 | 난생 |
생활양식 | 저서생활 |
서식장소 | 깊이 30∼100m 바다 밑 |
분포지역 | 한국, 일본, 동중국해,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동해안), 지중해 |
길이 약 34mm, 갑각너비 약 40mm이다. 몸빛깔은 붉다. 꽃게과 치고는 갑각이 좁은 편이며 뒤쪽 옆가장자리가 길고 후반부는 홀쭉하다. 이마는 3개의 이모양 돌기로 갈라지는데, 가운데 돌기가 양쪽 옆 돌기보다 튀어나왔다. 갑각의 앞쪽 옆가장자리에는 눈뒷니를 제외하고 4개의 이모양 돌기가 있다. 돌기 끝은 앞으로 휘고 뾰족하다.
갑각의 윗면은 약간 볼록하고 옆주름이 많다. 각 주름 앞에는 짧은 털이 촘촘히 난다. 집게다리는 전체에 털과 가로주름·알갱이가 있다. 발목마디 안쪽 끝에 길고 큰 가 1개, 집게바닥 윗모서리에 1개의 가시가 있다.
걷는다리는 크고 억세며 긴마디에는 가로주름이 있다. 제2 걷는다리가 가장 크다. 제1∼3 걷는다리의 발가락마디는 앞마디보다 길고 약간 휘었다. 제4 걷는다리는 앞마디와 발가락마디가 납작하고 넓어 헤엄치기에 알맞다. 수컷의 배는 제3∼5 배마디가 붙어 있다.
깊이 30∼100m의 부드러운 바다 밑에서 산다. 이나 에 걸린다. 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아프리카(동해안)··대서양 연안에 분포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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