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
[ 朱基徹 ]
- 요약
경남 창원 출생. 3.1운동에 참가한 후 1926년 평양의 장로회 신학교를 졸업하였다. 부산, 마산, 평양에서 목사로 활동하며 신사 참배를 거부하고 항일운동을 계속했다. 1938년 일본 경찰에게 검거되어 복역 중 옥사하였다.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목사 기념관
출생-사망 | 1897.11.25 ~ 1944.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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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소양(蘇羊) |
별칭 | 아명 기복(基福) |
활동분야 | 종교, 독립운동 |
출생지 | 경남 창원(昌原) |
주요수상 | 건국훈장 독립장(1963) |
소양(蘇羊). 아명 기복(基福). 경남 창원(昌原) 출생이다. 1916년 평북 정주의 오산(五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의 연희전문(延禧專門) 상과에 입학하였으나 곧 중퇴하였다. 그 후 웅천(熊川)에서 남학회(南學會)를 조직하여 애국사상을 고취하였으며, 에 참가한 후 1926년 평양의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였다. 부산 초량교회(草梁敎會) 목사, 마산 문창(文昌) 교회목사를 거쳐 1936년 평양 산정현(山亭峴) 교회목사가 된 후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항일운동을 계속하다가 1938년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옥사하였다. 1963년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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