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부승지

좌부승지

[ 左副承旨 ]

요약 고려 ·조선 시대 왕명의 출납, 궁중의 숙위(宿衛) 및 군기(軍機)를 맡아본 관직.

밀직사의 정3품 으로 때 설치하였으며, 정원은 1명이었다. 1356년( 5) 좌부승선(左副承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시대는 국초에 (中樞院)의 정3품관으로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다가 좌부대언(左副代言)으로 개칭하고, 1405년( 5) 이 독립됨에 따라 좌부승지로 다시 고쳐 승정원에 두었던 6방 중 병방(兵房)을 맡아 에 관한 일을 관장하였다.

참조항목

, ,

역참조항목

, ,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