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복야
[ 左僕射 ]
- 요약
고려 ·조선 시대의 관직.
시대에는 백관(百官)을 총관하던 상서도성(尙書都省)의 정2품 벼슬이었다.
상서좌복야의 줄인 말이다. 때에는 (尙書令) 다음가는 차관직이며,
1275년( 1) 상서도성이 첨의부(僉議府)로 개편될 때 폐지하고, 1298년(충렬왕
24)에 다시 첨의부에 두었다가 곧 폐지되었다.
1356년( 5) 상서성이 다시 설치됨에 따라 여기에 다시 두었다가 62년
폐지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초에 국가의 재정을 맡아보던 3사(三司)의 정2품
벼슬이었다. 1400년( 2) 좌사(左使)로 고쳐 1401년( 1) 가
사평부(司平府)로 개편된 뒤에도 좌사라 하였는데 1404년에
참판부사(參判府事:參判司平府事)로 고쳤다가 이듬해에 사평부와 함께 폐지되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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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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