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개

종개

요약 잉어목 종개과의 민물고기.
종개 (Barbatula toni)

종개 (Barbatula toni)

학명 Barbatula toni
동물
척삭동물
경골어류
잉어목
종개과
멸종위기등급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 약 10cm
몸의 빛깔 황갈색, 등쪽 암갈색, 배쪽 연한 색
서식장소 하천
분포지역 한국, 중국 북부, 시베리아 동부, 일본(홋카이도), 사할린섬

몸길이 약 10cm가 보통이고 약 22cm에 이르는 것도 있다. 미꾸리와 비슷하나 더 크고 머리가 보다 편평하며 꼬리 뒷가두리가 직선이거나 갈라져 있다. 몸은 가늘고 길며 머리는 원뿔 모양이다. 몸의 전반부는 통 모양이나 후반부는 옆으로 납작하다. 눈틀 위 언저리는 머리의 등쪽 외곽과 맞닿으며 머리의 배쪽 외곽은 수평이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짧아서 입은 의 아래에 있고 입술은 매끈하며 성어의 윗입술 앞끝은 특히 두껍다.

의 끝이 은 둥글지만 은 뾰족하다. 등지느러미는 크기가 암수에 따라서 조금 다르다. 뒷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 뒤언저리보다 뒤쪽에 떨어져 있다. 꼬리지느러미의 뒤언저리는 약간 패어 있고 위아래 조각의 끝은 둥글다. 은 작고 모양이 고르지 못하며 피부에 묻혀 있다. (옆줄)은 몸의 중앙을 곧게 달리며 양 끝은 위로 향하여 구멍 끝에서 시작해서 꼬리자루의 끝에까지 이르고 있다.

몸빛깔은 황갈색으로 등쪽은 거의 암갈색을 띠고 무늬는 분명하지 않으며, 배쪽은 연하고 옆구리에서 등쪽에 이르기까지 구름 모양의 암갈색 무늬가 있다. 이 무늬는 등지느러미에서 앞쪽 꼭대기에 이르기까지 5∼7개가 있으며 등지느러미에서 앞쪽 꼬리자루 끝까지 5∼6개의 가로띠가 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동공만한 암갈색 무늬가 있어 기조를 가로지르는 점줄을 이루고 있는 것같이 보인다.

한국의 각 하천에 분포하고 압록강·두만강은 하류에까지 분포하고 있으나 한강 남쪽으로 갈수록 상류에만 분포한다. 한국, 중국 북부, 시베리아 동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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