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프르

조프르

요약 프랑스의 군인. 프로이센-프랑스전쟁에 종군했고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방위계획을 입안했으며 서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근무했다. 프랑스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자 북동부군 최고사령관으로 마른 강변에서 승리했고 지구전을 주장했다.
원어명 Joseph-Jacques-Césaire Joffre
출생-사망 1852.1.12 ~ 1931.1.3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군사
출생지 프랑스 피레네 오리앙탈(동피레네)현 리브살트
주요저서 《회고록》(1932)

피레네 오리앙탈(동피레네)현 리브살트 출생. 1869년 (이공과 학교)에 입학하여 재학 중에 프로이센-프랑스전쟁이 일어나자 1870년 육군 기술 소위로 종군하였다. 1885년에 통킹에 파견되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방위계획을 입안하였고, 서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근무하였으며, 1902년 본국으로 들아가 육군기술본부의 책임자가 되었다. 3년 뒤에는 으로 옮겨 참모 본부 소속으로서 동원계획을 재건하여 명성을 올렸다.

1914년 8월 프랑스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함과 동시에 북동부군의 최고사령관에 임명되어 마른 강변에서 독일군의 맹진격을 저지하고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그 뒤 전선이 교착상태에 빠지자 을 주장하여 적이 피로하기를 기다리는 작전을 취하였다. 1916년 12월 북동부군 사령관직을 사임하였고, 그와 동시에 원수로 진급하였다. 주요 저서에 《La Preparation de la guerre et la conduite des operations》(1914∼1915, 1920) 《회고록 Mémoires》(193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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