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호
[ 趙喆鎬 ]
- 요약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 오산학교 교사를 지낸 후 상하이로 망명하려다가 일본경찰에 체포되었다. 후에 베이징에서 열린 극동잼버리 한국대표 참석을 계기로 소년운동에 투신, 소년척후단(少年斥候鮮團:보이스카우트)을 창설하였다. 6·10만세운동에 관련되어 북간도로 망명하였다가 검거, 투옥되었다.
출생-사망 | 1890.2.15 ~ 194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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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 독립운동 |
출생지 | 경기 |
주요수상 | 건국포장(1977) |
1890년 경기에서 출생하였다. 를 거쳐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910년
중위에 임관되었다. 1911년 교사를 지낸 후 1914년 [上海]로
하려다가 신의주에 이르러 일본경찰에 체포되었다. 후에 가출옥되어
중앙고보(中央高普) 교사를 거쳐 1921년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극동잼버리
한국대표로 참석하였다. 이를 계기로 소년운동에 투신하여 1922년
소년척후단(少年斥候鮮團:보이스카우트)을 창설하였다.
1926년 6·10만세운동에 관련되어 북간도로 망명하였다가 1932년 재차 검거되고,
1938년 소년척후단이 강제해산되면서 재차 투옥되었다가 풀려나와 1940년
보성전문(普成專門) 체육강사를 지냈다. 1977년 이 추서되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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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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