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선
[ 趙有善 ]
- 요약
조선 후기의 학자. 혜릉참봉(惠陵參奉) 등을 거쳐 청하현감(淸河縣監) 때에는 학문을 장려하고 이도(吏道)를 확립하였다. 사퇴 후 학문에 전념하며 후진양성에 힘썼다.
출생-사망 | 1731 ~ 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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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직산 |
자 | 자순 |
호 | 나산 |
시호 | 문간 |
활동분야 | 문학 |
주요저서 | 《오복통고》 《나산집》 |
본관 직산(稷山). 자 자순(子淳). 호 나산(蘿山). 시호 문간(文簡). 개성 출생. 1771년(영조 47)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 1788년(정조 12) 혜릉참봉(惠陵參奉) 등을 거쳐 청하(淸河縣監) 때에는 학문을 장려하고 이도(吏道)를 확립하였다. 1797년 진산군수로 재직시 사퇴하고, 학문에 전념하며 후진양성에 힘썼다. 유학에 조예가 깊어 《고정유사(考亭遺事)》 《사우연원(師友淵源)》 등을 편찬하였다. (左承旨)에 추증되고, 저서에 《오복통고(五服通考)》 《(蘿山集)》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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