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
[ 趙鏞夏 ]
- 요약
한말의 독립 운동가. 베이징에서 한살림을 조직하고, 만주의 경학사와 접촉하며 독립 운동을 했다. 만국평화회의·국제사회당대회 등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한국의 사정을 호소하였다.
출생-사망 | 1882.3.3 ~ 193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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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구심(求心) |
활동분야 | 독립운동 |
출생지 | 경기 양주(楊州) |
주요수상 | 건국훈장 독립장(1977) |
호 구심(求心). 경기 양주(楊州) 출생이다. 1901년 프랑스·독일 주재 공사관의
(參事官)을 지내다가 1903년 귀국하여 죽산(竹山)·이천(利川)·마전(麻田)의
군수를 지냈다. 1905년 [北京]에 가서 한살림(韓薩林)을 조직하고, 만주의
경학사(耕學社)와 접촉하며 독립운동을 하였다.
1913년 하와이에 가서 한국독립단·한인협회 등을 조직하고, 1921년 《신한민보》를
발간하였다. 그 후 만국평화회의·국제사회당대회 등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한국의
사정을 호소하였다. 1932년 한·중연맹의 강화를 위하여 로 가던 중 일본
고베[神戶]에서 밀정의 밀고로 잡혀 복역하다가 1937년 병보석되었으나 일본
적십자병원에서 병사하였다.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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