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상업은행

조선상업은행

[ 朝鮮商業銀行 ]

요약 1899년 대한천일은행으로 출발하여 1911년 상호를 바꾼 민간은행으로 현재 우리은행의 모체가 되었다.

1899년( 3) 실업인(實業人)인 (閔丙奭)·최석조(崔錫肇)·정수영(鄭水永) 등의 발기(發起)에 의하여 (英親王)을 은행장으로 추대하여 대한천일은행(大韓天一銀行)으로 설립하였다. 자본금 2만 8000원으로 서울의 본점 이외에도 인천과 개성에 지점을 두었다. 1911년에 조선상업은행으로 개칭하고, 1925년에는 대동은행(大同銀行), 1928년에는 삼남은행(三南銀行)을 하는 등의 자본금과 지점망을 확장하면서 발전을 거듭해 오다가 광복 후에는 한국상업은행으로 개칭하고, 제도개편을 단행하였다. 이후 한빛은행으로 개명된 뒤 현재의 우리은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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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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