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문단
[ 朝鮮文壇 ]
- 요약
1924년에 창간된 문학잡지.
국적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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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발행년도 | 1924년 |
발행사 | 조선문단사 |
발행주기 | 월간 |
1924년 순수문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方仁根)이 아버지의 유산인 2만 원을 투자하여 창간한 순문예지이다. 제1~4호는 (李光洙) 가 주재하였고, 제5~18호는 방인근이 직접 주재하였으며, 이후 재정난으로 휴간했다가 1927년 1월 속간했다. 그러나 재정난으로 다시 휴간했다가 1935년 2월 통권 21호를 속간 1호로 발간하여 26호까지 펴내고 종간하였다.
이 잡지의 추천제에 의하여 작가가 된 사람은 최학송··한병도·박화성·유도순··임영빈·송순일 등이다. 이광수·방인근········ ···김동인··이은상··진우촌·양백화· 조운·이일·김여수 등의 당대 문인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김동인의 《》, 전영택의 《화수분》, 현진건의 《B사감과 러브레터》, 최학송의 《》, 나도향의 《》, 계용묵의 《백치 아다다》등 한국 신문학 초창기의 문제작들을 게재하는 등 문학사에 끼친 공로가 컸다. 그밖에도 작시법 ·소설작법 ·문학강화 등에 관한 계몽적 논문이 실려 있어 한국문학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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