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뽕치기

가지뽕치기

요약 4∼5령 누에에 뽕잎이 붙은 가지째 직접 주는 사육법.

조상육(條桑育)이라고도 한다. 이 월등히 절약되는 경제적인 사육법으로 널리 보급되고 있다. 뽕의 수확은 봄누에 때는 전벌(全伐), 초가을누에 때는 간벌(間伐), 늦가을누에 때는 선단벌채 형식으로 한다. 누에시렁은 1∼2단, 폭은 1.2∼1.5m가 보통이고 길이가 약 9m(폭 1.5m일 때)이면 1상자분에 대한 사육이 가능하다. 이에 따른 법은 가지떨기법·자연올리기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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