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록나무
[ 山柚子 ]
- 요약
쌍떡잎식물 장미목 조록나무과의 상록교목.
조록나무의 수형
학명 | Distylium racemo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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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장미목 |
분포지역 | 한국(제주·완도)·일본 |
서식장소/자생지 | 산기슭 저지대 |
크기 | 높이 약 20m |
조록나무는 높이 20m에 달하며 어린 가지에 성상모(星狀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의 )가 있다가 없어진다. 잎에 커다란 벌레집이 많이 생긴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나 때로는 위쪽에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에 로 달리며 위쪽에 , 밑에 수꽃이 달린다.
은 없고 꽃받침조각은 3∼6개, 수술은 6∼8개이며 은 1개이다. 열매는 9∼10월에 결실하며 (蒴果)로 목질이고 겉에 털이 밀생하며 2개로 갈라져서 가 나온다. 심재(心材)는 검은 자홍색이며 단단하다. 목재는 가구재·건축재로 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제주·완도)·일본에 분포한다. 잎이 보다 넓은 것을 넓은잎조록나무(var. latifolia)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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