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월당집

제월당집

[ 霽月堂集 ]

요약 조선 후기 문신 송규렴(宋奎濂:1630~1709)의 시문집.
구분 목활자본, 시문집
저자 송규렴(宋奎濂)
시대 조선 순조 19년(1819)
소장 국립중앙도서관

본. 7권 4책.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규장각도서. 현손 기정(基鼎)이 1819년(순조 19)에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송기정이 쓴 발문이 있다. 권1은 사(辭) 1편, 사(詞) 1편, 시 98수, 권2 ·3은 시 256수, 권4는 <걸해직귀성소(乞解職歸省疏)> <진정사헌납소(陳情辭獻納疏)> 등 소(疏) 17편, 권5는 <사이조참의겸논민사소(辭吏曹參議兼論民事疏)> 등 소 17편, 권6은 소 6편, <지평인피계사(持平引避啓辭)> 등 계(啓) 4편, 행장 3편, 묘지 3편, 묘지명 1편, 묘갈명 2편, 권7은 묘갈명 1편, 제문 12편, 서(序) 2편, 상량문 1편, 명(銘) 2편, 잡저 3편과 부록으로 아들 상기(相琦)가 쓴 그의 행장, 승지 (朴弼周)가 쓴 신도비명병서(神道碑銘幷序), 지제교(知製敎) (李喬岳)이 쓴 치제문(致祭文), 대제학 김유제가 쓴 미호서원체향제문(渼湖書院腏享祭文), 만사(挽詞) 34수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당시 (西人)의 중심인물로 숙종대의 여러 환국(換局)을 거쳤고, (宋時烈) ·(宋浚吉)과 함께 3송(三宋)이라 칭해졌다. 따라서 숙종대의 정치사 연구에 참고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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