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가
- 요약
경기잡가(京機雜歌)의 하나.
종류 | 경기잡가(京機雜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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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가(燕子歌)라고도 한다. “만첩청산 늙은 범이 살찐 암캐를 물어다 놓고 이리궁글 놀린다…”로 시작되는 가사를 처음 두세 마루는 장단으로 부르다가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에서부터는 으로 바뀌어 다른 잡가에서는 볼 수 없는 비약적인 가락과 멋진 시김새로 불러나간다. 《유산가(遊山歌)》와 《적벽가(赤壁歌)》 다음으로 세 번째에 부르는 노래이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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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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