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룡
[ 全命龍 ]
- 요약
조선 중기 문신. 경성판관에 임명되었으며, 평양서윤, 1650년 흥양현감, 1654년 자인현감, 1659년 풍기·영암 군수 등을 역임했다. 영암군수로 재직할 때 흉년이 들어 진곡을 대동미로 변통한 것이 문제되어 파직당했다.
출생-사망 | 1606 ~ 1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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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옥천 |
자 | 백유 |
호 | 영서 |
활동분야 | 정치 |
주요저서 | 《영서집》 |
본관 옥천(沃川). 자 백유(伯兪). 호 영서(穎西). 1623년(인조 1) 증광문과에 급제, 1627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630년 성균관학정 겸 봉사시봉사에 제수되었다. 1640년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있다가 1643년 경성판관에 임명되었으며, 1647년 평양서윤, 1650년(효종 1) 흥양현감, 1654년 자인현감, 1659년 풍기·영암 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영암군수로 재직할 때 흉년이 들어 진곡(賑穀)을 대동미(大同米)로 변통한 것이 문제되어 파직당했다. 그후 1662년(현종 3) 울산부사, 1665년 영해부사를 역임했다. 문집에 《영서집(穎西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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