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계대원군

전계대원군

[ 全溪大院君 ]

요약 조선 제25대 왕 철종의 생부. 1779년 아버지 은언군이 홍국영과 함께 역모했다는 벽파의 무고에 따라 강화부 교동으로 쫓겨나자, 아버지와 함께 빈농으로서 불우한 일생을 보냈다.
전계대원군묘

전계대원군묘

출생-사망 ? ~ ?
본명 광(imagefont)
활동분야 정치

이름 광(imagefont). 은언군(恩彦君) 인(imagefont)의 아들로서, 은언군은 사도세자(思悼世子)의 서자이므로 사도세자(장조)의 손자가 된다. 1779년(정조 3) 아버지 은언군이 홍국영(洪國榮)과 함께 역모했다는 벽파(僻派)의 무고에 따라 강화부(江華府) 교동(喬洞)으로 쫓겨나자, 아버지와 함께 빈농으로서 불우한 일생을 보냈다. 처음 전계군에 봉해졌다가 1849년(헌종 15) 아들 원범(元範)이 즉위하여 철종(哲宗)이 되자 대원군(大院君)에 추봉(追封)되었고, 무덤은 여주(驪州)로 이장되었다.

참조항목

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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