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성

재무구성

[ 財務構成 ]

요약 기업의 자기자본(내부자본)과 타인자본(외부자본)의 구성상태.

재무구조라고도 한다.

자산·부채 및 자본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기업의 자산은 각종 유동자산·고정자산 및 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부채도 각종 유동부채·고정부채 및 기타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서 자산·부채 및 자본에 대해서 어떠한 항목이 얼마만큼 있으며, 비율이 어떠한 상태에 있는가는 기업의 지급능력, 특히 장기적인 지급능력을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 특히 신용능력을 알기 위하여 재무분석을 사용하려는 신용분석에서는 재무구성을 중요시하고 있다.

한 시점에서의 재무구성은 대차대조표에 표시되므로 대차대조표 분석에 의해 알 수 있다. 재무구성을 검토하는 비율에는 유동비율·당좌비율(當座比率)·부채비율·고정비율·자기자본비율 등이 있다.

신용분석에서는 재무구성 외에 이것의 회전이용의 정도와 그 결과인 수익력의 정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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