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 國立山林科學院 ]

요약 산림과학 지식 및 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설립된 산림청 직속 국립연구기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구분 연구기관
설립일 1949년 2월
설립목적 임업 및 임학에 관한 시험연구
주요활동/업무 임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기반 기술개발, 환경적 기능증진 기술개발, 첨단기술 개발 및 임산물 이용의 고도화, 산림경영 기술개발
소재지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57(청량리동 207)
규모 4부 16과 1팀 1센터 4연구소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더불어 1949년 2월 농림부 산하 기관의 중앙임업시험장으로 설립하였다. 1957년 5월 농사원 소속의 임업시험장으로 개편된 후 1962년 4월 농촌진흥청 산하로 변경되었다. 1967년 1월 산림청이 발족되면서 산림청 소속으로 편제되었고, 1988년 임업연구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1년 1월 책임운영기관 시행, 2004년 1월 국립산림과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23년 현재 원장 아래 미래산림전략연구부, 산림환경보전연구부,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임산자원이용연구부 등 4부와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등 4개 연구소, 산림ICT연구센터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 최근 극한가뭄, 극한강우 등 전례없는 기후위기의 대응 강화를 위하여 산불·산사태연구과를 2023년 8월 23일자로 산불연구과와 산사태연구팀으로 분리하였다.

주요 연구 분야로는 산림의 기능 연구, 산림순환형 임업 모델 개발과 임업인의 소득 강화 연구, 산림재해에 대한 과학적인 예방·관리 연구, 국민의 삶의 질과 연계된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 연구, 국제산림협력 방안 개발 연구가 대표적이다. 아울러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환경 유지·증진, 산림생명자원의 발굴·수집·개량 및 보급을 통한 미래 산림자원 육성, 탄소중립 사회를 구현하는 임산자원 이용가치 확산, 산림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ICT 융복합 디지털 산림관리 기반 구축, 경제림 품질제고 및 국산재 생산비용 절감 기술 개발, 산림생명자원의 생활소재 가치 발굴 및 실용화 원천기술 개발, 난·아열대 산림의 지속가능한 보전 및 이용기반 구축, 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림약용자원 육성 및 산업화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