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고

임성고

[ 任聖皐 ]

요약 조선 후기의 무신. 홍경래의 난 때 박천군수로 포로가 되어 갖은 고문과 회유로 항복을 강요받았으나 이를 거절해 난이 평정된 후 그 충절을 표창받았으며 요직을 두루 지내고 형조판서에 이르렀다.
출생-사망 ? ~ ?
본관 풍천
중안·덕민
우연옹
시호 무의
국적 조선 후기
활동분야 군사

본관 풍천(豐  川). 자 중안(仲岸)·덕민(德民). 호 우연옹(偶然翁). 시호 무의(武毅:忠貞으로 改諡). 1795년(정조 19) 무과에 급제했으며, 1811년(순조 11) 홍경래의 난 때 박천군수(博川郡守)로 포로가 되어 인부(印符)를 빼앗기고 갖은 고문과 회유로 항복을 강요받았으나 이를 거절, 100여 일 동안 구금되었다. 난이 평정된 후 그 충절을 표창받았으며 우림위장(羽林衛將)·금위대장 등 요직을 두루 지내고 형조판서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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