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량

이희량

[ 李希良 ]

요약 조선 중기의 무신. 정묘호란 때 인조를 호위하여 강화도로 들어갔다. 그러나 강화가 성립하게 되자 반대하는 등 청나라에 대한 강경론을 취했다.
출생-사망 1584 ~ 1645
본관 영천
형재
대명거사
활동분야 정치
주요작품 《대명거사유고》

본관 영천. 자 형재(馨哉). 호 대명거사(大明居士). 광해군 때 영교위(營校尉)·선전관(宣傳官)을 지냈으며, 1627년 정묘호란 때는 인조를 호위하여 강화도로 들어갔다. 그러나 강화(講和)가 성립하게 되자 반대상소를 올렸으며, 1631년 청나라가 가도(椵島)를 침입하였을 때는 청나라를 치자는 상소를 올리는 등 청나라에 대한 강경론을 취하였다.

1632년 절충장군(折衝將軍)이 되었으며, 1633년에는 바라던 덕만동소보(德萬洞小堡) 권관(權官)이 되어 백성의 구휼을 건의하였다. 문집에 《대명거사유고》가 있다.

참조항목

대명거사유고

역참조항목

영천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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