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이견대

경주 이견대

[ Igyeondae Pavilion, Gyeongju , 慶州 利見臺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감은사지(感恩寺址) 앞에 있는 신라시대의 유적. 1967년 8월 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경주 이견대

경주 이견대

지정종목 사적
지정일 1967년 8월 1일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661번지
시대 통일신라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구비전승지
크기 지정면적 4,135㎡

1967년 8월 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 4,135m2이다.

이견대란 《주역(周易)》의 ‘비룡재천 이견대인(飛龍在千利見大人)’에서 나온 것이다. 신문왕이 감포 앞바다에 있는 부왕인 문무왕의 해중능묘(海中陵墓)를 망배(望拜)하기 위해 지었다는 곳으로, 1970년 그 건물터를 발견하여 새로 누각을 짓고 이견대라는 현판을 걸었다.

이곳은 《삼국유사》에 신문왕이 죽은 문무왕의 화신(化身)이라는 용을 보았다고 전하는 곳으로, 《만파식적(萬波息笛)》 설화와도 유관한 유서깊은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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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대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에 있는 신라시대 유적지로 대왕암이 보이는 곳에 누각을 지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