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이견대
[ Igyeondae Pavilion, Gyeongju , 慶州 利見臺 ]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감은사지(感恩寺址) 앞에 있는 신라시대의 유적. 1967년 8월 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경주 이견대](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61/20181026143303402_KZ9K4PLQ5.jpg/276602.jpg?type=m250&wm=N)
경주 이견대
지정종목 | 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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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67년 8월 1일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661번지 |
시대 | 통일신라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구비전승지 |
크기 | 지정면적 4,135㎡ |
1967년 8월 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 4,135m2이다.
이견대란 《주역(周易)》의 ‘비룡재천 이견대인(飛龍在千利見大人)’에서 나온 것이다. 신문왕이 감포 앞바다에 있는 부왕인 문무왕의 해중능묘(海中陵墓)를 망배(望拜)하기 위해 지었다는 곳으로, 1970년 그 건물터를 발견하여 새로 누각을 짓고 이견대라는 현판을 걸었다.
이곳은 《삼국유사》에 신문왕이 죽은 문무왕의 화신(化身)이라는 용을 보았다고 전하는 곳으로, 《만파식적(萬波息笛)》 설화와도 유관한 유서깊은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