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수

유류수

[ connate water , 遺留水 ]

요약 퇴적 당시의 물이 수성암 속에 갇힌 것이다. 화학변화를 겪거나, 천수(天水) 또는 점토광물에서 스며나온 물과 섞여서 퇴적 때의 조성을 유지하지는 못한다.

동생수·동원수(同源水)라고도 한다. 퇴적 때의 물의 조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은 거의 없고, 보통 화학변화를 받거나, 천수(天水)나 점토광물에서 스며나온 물에 의해서 희석된다. 수용성 가스의 부수수(附隨水)나 새로 생긴 유전수(油田水)가 그 좋은 예이다.

참조항목

수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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