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화산

원추화산

[ Konide , 圓錐火山 ]

요약 슈나이더가 1911년 제창한 화산의 기본형태 중 하나이나,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는 않는다. 원뿔형 산체(山體)로서, 높이와 기저 지름의 비는 순상화산보다 크고, 종상화산보다 작다. 대부분 성층화산으로 폭발과 용암유출이 교대로 일어나며 만들어졌다.

코니데라고도 한다. K.슈나이더가 1911년에 제창한 화산의 기본형태의 하나이다. 높이와 기저(基底) 지름의 비는 순상화산보다 크고, 종상화산보다 작다.

대부분 성층화산(成層火山)이며, 거의 동일 지점(山頂火口)에서 폭발과 용암유출 활동이 교대로 되풀이되어 화산쇄설물과 용암류가 쌓여서 생긴 것이다. 암질(岩質)은 대부분 안산암으로 되어 있다.

현재는 이 분류법이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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