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윈성

왕윈성

[ 王芸生(왕운생) ]

요약 중국의 저널리스트. 《대공보》의 편집국장직에 오랫동안 재직하였다. 일본문제 연구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1948년 말경 국민당지구로부터 중공지구로 옮겨 보도활동에 종사하였다. 대공보사 사장, 신문 ·공작자협회 부주석 등을 역임했다.
출생-사망 1901 ~ 1980.5.30

허베이성[河北省] 출생. 《대공보(大公報)》의 편집국장직에 오랫동안 재직하였다. 일본문제 연구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1948년 말경 국민당지구로부터 중공지구로 옮겨 보도활동에 종사하였다. 1949년 9월 신문공작자협회대표로 인민정치 협상회의에 참가하였고, 1954년에는 신문 ·출판계 대표로 제2회 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에 선출되었다. 1966년 문화대혁명이 시작되어 《대공보》가 휴간되기까지 대공보사 사장, 신문 ·공작자협회 부주석으로 있었다. 저서에 《1960년대의 중국과 일본》 《일본반월(日本半月)》 《운생문존(芸生文存)》 등이 있다.

참조항목

대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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