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온타리오주

[ Ontario ]

요약 캐나다 남동부에 있는 주.
킹스턴 시청

킹스턴 시청

위치 캐나다 남동부
경위도 서경86°3′ 북위50°42′
면적(㎢) 1076395
시간대 UTC-5, Summer: UTC-4
행정관청 소재지 Queen's Park, Toronto ON M7A 1A1
홈페이지 www.ontario.ca
흰연령초(White Trillium)
나무 스트로부스소나무(Eastern White Pine)
큰아비(Great Northern Loon)
주도 토론토(Toronto)
인구(명) 13,505,900(2012년)

주도(州都)는 토론토이다. 이 주에는호수가 많은데 5대호를 포함한 호수·하천 등의 담수역(淡水域)은 17만 9300㎢나 되며, 그 대부분은빙하호이다. 높은 산은 없으며, 평야나 대지성(臺地性) 토지가 이어진다. 남단부 이외는 캐나다 순상지에 속하며, 대침엽수림지대가 펼쳐져 있다. 18세기 후반 미국의 독립전쟁 후, 영국에 충성을 맹세하는 왕당파의 사람들이 주의 남부로 이주해온 다음부터 퀘벡과 분리하여 ‘어퍼 캐나다’라고 명명하였다. 그 후 영국 본국에서뿐만 아니라 미국으로부터도 많은 이민이 이주해 왔으며, 1867년의 캐나다 연방 성립과 함께 현재의 온타리오주가 탄생하였다. 연방 성립 후, 유럽에 의존하고 있던 대서양 연안의 경제적 우위성은 점차로 연방의 중심이 된 세인트로렌스강(江) 유역과 온타리오호(湖) 북안으로 이동하였으며, 양 지역의 중간에 위치한 오타와에 수도를 건설하였다.

19세기 후반, 대륙횡단철도가 서쪽으로 연장됨에 따라 서부의 개척이 진척되고 새로운 자원이 개발되자 이 주는 캐나다 경제의 중심적 존재로 탈바꿈하면서 농업에서 공업체제로 이행되어 갔다. 주의 북부는 광물과 임산자원이 풍부하고, 선캄브리아대(代)의 오랜 암석지대로 광대한 삼림과 수많은 호소가 펼쳐져 있다. 주의 남부는 고생대의 퇴적물로 뒤덮여, 5대호와 세인트로렌스강 사이에 끼여 있는 기름진 농업지대로서 주민의 태반이 거주하며 공업 생산도 성하다. 특히 세인트로렌스강 유역에서부터 이리호휴런호 사이에 있는 나이아가라반도에 이르는 지역은 캐나다의 심장부답게 캐나다에서 도시권을 가진 19개 도시 중 6개 도시가 줄지어 있다. 즉 주도 토론토를 중심으로 오타와·해밀턴·키치너·런던·윈저 등이며, 이들은 미국의 북동부 공업지대에 이어지는 지역으로, 주 인구의 반 이상이 집중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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