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시

온양시

[ 溫陽市 ]

요약 충남 아산시의 중앙부를 서류(西流)하는 곡교천(曲橋川) 남안을 점유한 지역의 구행정구역.

1442년(세종 24) 이래 1914년까지 500여 년간 존속해온 온양군의 지역으로, 그 중심지역은 온양군의 읍내면이었다. 1914년 아산 ·온양 ·신창(新昌)의 3군이 아산군으로 통합되면서 온양면이 되어 ‘온양’이란 이름을 계속 지녀왔다. 1941년 면에서 읍으로 승격하였고 1973년 아산군 배방읍(排芳邑) ·탕정면(湯井面) ·신창면(新昌面)의 각 일부가 온양읍에 편입되어 관할구역이 확대되었으며, 1986년 1월 시로 승격, 아산군에서 분리하여 충남 5개시의 하나가 되었다. 1995년 1월, 관내 온천 1 ·2동, 권곡(權谷) ·신정(新井) ·용화(龍禾) ·온주(溫州) 등 6개동을 들어 아산군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었다. 통합 당시 인구는 약 6만 2,000명이었다.

참조항목

아산군, 아산시

역참조항목

아산시의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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