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대문언두
[ 禮記大文諺讀 ]
- 요약
《예기》 본문에 토를 달고 어려운 글자에는 사성(四聲)과 반절(反切)을 주기(註記)한 책.
구분 | 활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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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성삼문, 신숙주 |
시대 | 조선 후기(1767년) |
6권 6책. 활자본. 세종 때 성삼문(成三問) ·신숙주(申叔舟) 등이 왕명을 받들어 편찬하였다. 책 끝에 강연(講筵)의 참고로 하기 위하여 교서감(校書監)에 명하여 정해(丁亥) 6월에 간행하게 했다는 기록이 있어 1467년(세조 13) 간행으로 보는 이도 있으나 국문의 용법으로 보아 이보다 300년 후인 1767년(영조 34)에 간행한 것임이 틀림없는 듯하다. 이 교서감의 주자본(鑄字本) 이외에도 저자 미상의 판본들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