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창

영림창

[ 營林廠 ]

요약 대한제국 때 특수지역의 삼림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 관청.

일본은 대한제국 때부터 이미 한국에서 식민지 경제체제 구축을 위해 임야에 대한 조직적인 수탈을 모색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1906년(광무 10)에 한일간에 ‘압록강·두만강 삼림협동약관’을 체결했다.

영림창은 그 약관의 체결과 더불어 압록강과 두만강 연안의 삼림 벌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치된 관청이다. 1910년 국권피탈로 폐지되었다.

참조항목

대한제국, 통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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